제일 처음 딸아이때문에 핑큐를 접했을땐 이 한세트에 무지 비싸게 지불하고 샀었거든요~딸아이가 탈모로 두피주사를 너무 맞다보니 두피가 함몰되기까지 했었어요..물론 일시적이고 시간이 지나면 돌아온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지만 그만큼 고통의 시간을 보냈었기에 이수정쇼호스트님 추천을받고 비싸더라도 써보게해야겠다싶어 한세트를 샀던거였거든요~딸아이가 정말 아껴아껴 썼었어요^^;;본인도 미안했던모양이예요~😂한통을 다 써갈무렵 머리가 송송 올라오기시작하니 넘나 신기하고 본인도 이제 병원안가서 너무좋다고^^그래서 이수정쇼호스트님께 핑큐 공구해달라고 졸라대기시작했지요~ㅎㅎ그래서 이 한세트가 얼마가 귀한줄 아니까 상자열자마자 넘흐 감격스러웠답니다^^제가 많이 쟁여두긴했으나 그것과 차원이다른 감동이였어요~처음 이 핑큐를 구매했을때 마음이였거든요😁요것만큼은 딸아이만 꼬옥 쓰게 하겠습니다^^마음써주심에 감사드려요~😍